영화 '빅매치'에 출연한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가 각 배역과 목소리 출연까지 1인 2역을 소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극 중 시종일관 '최익호'(이정재)의 뒤를 쫓는 '도형사', '도끼', 그리고 격투기 보다 무서운 '형수'(라미란)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웃음을 책임진 세 사람은 'V'의 목소리 연기까지 1인 2역으로 출연했다.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가 열연한 'V'는 천재 악당 '에이스'(신하균)가 설계한 게임판에 거액의 판돈을 배팅하는 대한민국 상위 0.01%의 세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헤드쿼터 모니터 내에 노출되는 'V'의 모습을 위해 별도로 촬영을 준비하던 최호 감독은 임시로 'V'의 가이드 녹음을 했던 김의성을 떠올리고 'V' 역할을 '빅매치'의 배우들에게 부탁하기로 결심했다.
이에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외 이상홍(김형사 역), 신원우(경찰 중대장 역)이 'V'로 출연,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변조된 얼굴과 목소리를 넘어선 압도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는 각각 카리스마 대기업 회장, 럭셔리한 사모님, 다혈질의 도박광으로 열연, 상반된 매력을 과시해 최호 감독의 탁월한 안목을 입증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답게 맡은 캐릭터마다 생생한 매력과 유쾌한 재미를 불어넣으며 '빅매치'의 입소문 원동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개성만점 캐릭터부터 'V' 목소리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관전 포인트를 전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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