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황선 토크 콘서트
10일 신은미 황선 토크 콘서트가 테러를 당한 뒤 11일 경찰이 황선 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신은미 황선 토크 콘서트 논란이 더욱 뜨겁다.
'신은미 황선 전국순회 토크 콘서트'는 북에 다녀온 그녀들의 통일이야기란 부제로 지난 11월 19일 한 사찰에서 처음 열렸다.
이 무대는 1990년대 대학생 방북대표로 북한에 다녀온 황선과 2011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40여 일 동안 북한 전역을 여행한 재미동포 신은미가 북한과 통일에 대해 얘기하는 자리다.
이날 신은미 씨 등은 "진짜 인권을 생각한다면 북한 상황은 참 다행이다" "실제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정권하에 있는 것을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등으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미와 황선은 10일 전북 익산에서 두 번째 토크 콘서트를 열었으나 이에 반대하는 한 고교생이 인화물질이 든 냄비를 투척하는 바람에 중단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수사대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황선씨 등의 사무실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황선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북한의 젊은 지도자가 기대된다"고 말하는 등 북한을 미화, 찬양해 국가보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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