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방송 씨앤앰(C&M)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경기지역은 오전 8시) ch1을 통해 국내거주 중국동포들을 위한 '연변소식' 프로그램을 자사 서비스 전 지역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씨앤앰(C&M)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중국연변라디오영화텔레비전방송국(이하 연변방송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한 중국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를 대상으로 연변방송국이 제공하는 '연변소식'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이후 방송권역을 점차 확대해 지난 2012년에는 서대문구, 광진구, 올해는 서울과 경기 전 지역으로 시청범위를 확대해왔다.
연변방송국은 1948년 11월 중국에서 최초로 우리말 라디오 방송 송출을 시작으로 1977년 연변텔레비전방송국을 개국하고 2006년 연변위성방송을 시작하는 등 다양한 매체와 채널을 소유하고 있는 지역 방송사다.
씨앤앰 미디어원은 지난해 10월 연변방송국과 중국과 한국의 방송 교류 확대와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방송 프로그램 교환 등 상호 협력을 다진 바 있다.
씨앤앰 미디어원 성낙섭 대표는 "이번 연변소식 프로그램의 방송권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국내의 중국동포들에게 고향 소식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연변소식 프로그램 확대가 양국의 방송교류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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