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가수 범키의 마약 관련 두번째 공판에서 판매와 투약에 관한 증언이 나왔다.
1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동부지방법원에서는 범키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건 두번째 공판이 열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증언대에 선 모씨는 '2012년 8월 피고인(범키)에게 50만원을 주고 필로폰을 구입한 적이 있는가', '같은 해 가을 피고인 권기범으로부터 다시 필로폰을 구입한 경위가 있는가' 등 구체적인 장소와 금액까지 제시하며 추궁하는 검사의 질문에 모두 '예'라고 답했다.
이어 검사는 2012년경 범키와 함께 호텔과 클럽 등 장소에서 함께 마약류(엑스터시)를 투약·흡입한 적이 있는지에 대해 물었고 역시 모두 "예"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앞서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범키는 의혹과 관련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주장하고 있고, 이에 저희 브랜뉴뮤직은 모든 것을 재판 과정을 통하여 명명백백히 밝히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005년 데뷔한 범키 본래 권기범이라는 본명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다이나믹 듀오 5집 'Band of Dynamic Brothers'수록곡인 '왜 벌써가'와 '잔돈은 됐어요' 피쳐링을 하면서 본명인 기범을 반대로 한 범키라는 예명을 만들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2010년에 TBNY의 톱밥과 함께 '투윈스'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다가, 2012년 소속사를 브랜뉴 뮤직으로 옮겼다. 2013년 6월 3일 그의 첫 솔로 싱글 '미친연애'를 발매했다.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범키 소속사 공식입장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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