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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참여연대가 고발한지 하루만에 대한항공 압수수색에 나서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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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건 당시 비행기의 운항기록과 블랙박스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한항공은 국토부의 해당 여객기 1등석 탑승자 명단 제출 요구에 "승객 동의가 필요하다"며 미뤄왔지만,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이 명단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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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당시 비행기 이코노미석 앞쪽에 앉아있었던 승객의 말을 인용해 "조현아 부사장이 무릎꿇은 여승무원에게 파일인지 책인지 집어던지며 '찾아보란 말이야'라고 소리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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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객은 "계속 고성이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반말은 확실하며, 매뉴얼로 보이는 책이 승무원 가슴에 맞고 떨어졌다"고 했다.
대한항공 압수수색 소식에 네티즌은 "대한항공 압수수색, 조현아 부사장 변명하지 말고 제대로 수사받길", "대한항공 압수수색, 검찰 웬일로 빨랐지?", "대한항공 압수수색, 일등석 여성 승객 입 열까", "대한항공 압수수색, 이코노미석 앞쪽에 목격자 많겠다 다행이다", "대한항공 압수수색,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려 했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