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가 2015년 1월부터 대량 생산 될 것으로 보인다. IT전문매체 CNET는 11일(현지시간) 대만의 유나이티드데일리를 인용, 애플워치가 주요 구성요소와 문제를 해결해 다음 달 초 대량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 했다.
애플은 아이폰6 출시 이벤트날인 지난 9월9일 자사의 첫 웨어러블 기기로 애플워치를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출시 날짜 없이 2015년 초기라고만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IT기업은 이미 자사의 스마트워치를 시작한 점을 감안하면 늦은 편에 속한다. 애플은 시기적 약점을 다양한 스타일 제공 및 건강 응용 프로그램을 통한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통합하는 등 차별성을 내세워 극복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애플의 생산파트너인 콴타는 애플워치 생산을 위해 직원 수를 2000명에서 1만명으로 대폭 늘렸고 궁극적으로는 2만명 증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CNET는 애플이 2015년 한해 2400만대의 애플워치를 출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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