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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1일 오후 11시 30분께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한 모텔 카운터에서 유력한 용의자 박모(50대 중반·중국동포 추정·가명)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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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토막시신으로 발견된 피해여성은 용의자의 동거녀인 40대 후반 중국동포인 김 모 씨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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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을 훼손한 행태와 내부 장기가 없다는 점 등을 놓고 여러 의혹이 제기됐던 만큼 경찰은 의혹 해소를 위해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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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발견된 시신은 머리와 팔이 없는 상반신(가로 32㎝, 세로 42㎝)으로, 내부에 뼈는 있었지만 심장이나 간 등 장기는 없는 상태였다. 또 좌우로 약간 접혀진 형태로 얼어 있었다.
이번에 살점이 발견된 곳은 상반신 토막시신이 발견된 팔달산에서 직선거리로 1.2㎞ 정도이며 오원춘 사건이 일어난 팔달구 지동 주택가와는 1.3㎞ 정도 떨어진 가까운 곳이다.
한편, 팔달산 유력 용의자 조선족 보도에 누리꾼들은 "팔달산 유력 용의자 조선족 무섭다, "팔달산 유력 용의자 조선족, 왜 조선족이 조선족을?", "팔달산 유력 용의자 조선족, 태연히 다른 애인과 모텔 출입하며 살았네", "팔달산 유력 용의자 조선족 검거, 조선족 다 무서워지려고 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