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흥미로운 투수다. 일단 젊다. 88년생, 26세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귀하다는 좌완 투수다. 키 1m90의 장신으로 84kg의 체중이다. 큰 키에서 내리꽂는 투구 스타일은 아니고, 약간은 팔이 옆으로 떨어져있는 유형. 올해 LG 트윈스에서 뛴 에버렛 티포드와 흡사하다고 보면 된다. 강속구는 아니지만 거기서 떨어지는 각도 큰 커브와 체인지업이 좋은 투수다.
Advertisement
2013 시즌도 마찬가지. 빅리그 성적은 9경기 승패없이 평균자채검 5.14다. 이후 올해는 계속해서 트리플A에만 머물렀고, 소속도 LA 에인절스로 바뀌었다. 빅리그에서는 불펜에서 많지 않은 기회를 얻었지만, 마이너리그에서는 계속해서 선발로 공을 던져 선발로 활약하는데 큰 문제는 없을 듯. 젊은 나이지만 더이상 빅리그 도전이 힘들다고 판단, 한국 무대를 노크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통산 14경기 38⅓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7.04, 마이너리그 통산 121경기 593이닝 30승 41패 평균자책점 4.17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