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의 신' 양학선이 올시즌 마지막 국제대회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양학선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막을 내린 도요타컵 국제초청체조대회 도마 종목에서 1차시기 '여2'(난도 6.0)로 15.400점, 2차시기 '로페즈(난도 6.0, 스카하라 트리플)'로 15.350점, 평균 15.375점의 고득점을 받아내며 당당히 1위에 올랐다.
2위 시라이 겐조의 14.937점, 3위 이고르 라디빌로프의 14.625점을 압도했다. 도마의 신이 돌아왔다.
인천아시안게임과 난닝세계선수권에서 햄스트링, 발목부상으로 고전했던 양학선은 제주전국체전과 시즌 마지막 국제대회 토요타컵에서 금메달을 되찾으며 내년 시즌 챔피언 탈환을 향한 전망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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