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에린 미란다, 필리핀 16세 소녀의 놀라운 가창력 '탄성'
K팝스타4 에린 미란다
'K팝스타4' 도전자 에린 미란다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2라운드 랭킹 오디션 모습이 방송됐다. 감성 보컬들이 연이어 무대에 올랐다.
필리핀 참가자인 에린 미란다는 지난 시즌2에도 참가했지만 1라운드에서 탈락한 바 있다. 'K팝스타' 사상 최초의 외국인 재도전자다. 에린 미란다는 이미 호주 오디션에서도 좋은 실력을 선보였지만, 한국에 대한 애정이 커 'K팝스타'에 출전한 것.
에린 미란다의 도전곡은 크리스티나 아길레아의 '뷰티풀'. 이날 에린 미란다는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썩 좋지 않음에도 놀라운 가창력을 과시해 심사위원들을 감탄시켰다.
박진영은 "발성의 기본이 잘못돼있다. 기본기가 엉망이다"라면서도 "하지만 노래는 정말 잘한다. 재능이 있다"라고 감탄했다. 유희열도 "몸에 배어있는 잘못된 발성이 있는데, 고치면 된다. 한국 나이로 중3인데, 어떻게 이렇게 노래를 하나. 정말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양현석은 "고음을 자신있게 부르면 좋겠다. 과감한 모습이 내 기대를 만족시켰다"라고 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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