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가 팬들을 대상으로 차별화 전략에 나선다. 지난 14일 KDB생명전에서 시범 운영을 마친 플로어석 관중 대상 특화 서비스를 4R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팬들은 경기장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더욱 차별화되고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먼저 플로어석 관중은 선수단이 출입하는 전용 출입구를 이용하게 된다. 선수단 출입구 앞 별도 개설된 티켓 교환처를 통해 외부 대기 시간을 최소화했고, 선수단과의 일체감을 더욱 높였다.
경기 시작 전과 경기 중에는 플로어석 뒷편에 위치한 '스타즈 라운지'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플로어석 관중 전용 휴계공간인 이곳에는 간단한 다과와 음료, 간이 쇼파가 구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지 못한 팬들은 간단한 요기를 해결할 수 있다. 또 기존에 경기요원과 미디어에만 제공됐던 쿼터별 기록지가 제공한다. 선수단과의 별도의 스킨십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플로어석 관중은 경기시작 전 선발 라인업(BEST5)과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촬영한 사진은 경기가 끝난 후 기념액자로 지급 될 예정이어서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선물이 될 것이다.
김병천 KB 스타즈 사무국장은 "올해는 플로어석 관중들을 대상으로 시행하지만 차츰 다양한 서비스를 일반 서포터스에게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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