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27·우루과이)가 결국 프랑스에 남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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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14일(한국시각) '카바니가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이적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그동안 카바니 영입을 위해 아스널과 리버풀, 토트넘이 관심을 보여왔다'면서 '하지만 카바니는 고액의 연봉을 요구 중이며,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도 만만치 않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PSG는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선 토너먼트 때문에 카바니를 내줄 의향이 없는 것도 꼽을 만하다'고 덧붙였다.
카바니는 올 시즌 리그 16경기에 나서 7골을 기록 중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6경기에 모두 나서 5골을 기록했다. 출중한 결정력을 갖춘 카바니는 오래 전부터 빅클럽의 영입대상으로 꼽혀왔다. 그러나 PSG가 지난 2013년 나폴리에서 카바니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5676만파운드(약 981억원)의 이적료보다 훨씬 높은 금액을 원할 가능성이 높아 애초부터 이적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쳐졌다. 2013년 당시 맨유에게 관심을 보였으나, 카바니가 주급 30만파운드(약 5억원)를 원한다고 밝히는 등 조건이 까다로운 점도 걸림돌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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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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