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이범수 아내 이윤진'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아나운서를 포기한 이유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진은 "어린 시절 해외에서 자랐다. 녹화된 비디오를 통해 한국을 접했고 환상을 품었다"며 "TV에 나오는 (한국)아나운서들은 나의 큰 로망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서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다"며 "방청객 아르바이트에 빵집 아르바이트, 극단 조명 아르바이트까지 다 해보며 공부를 했고 2005년 지역 방송국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윤진은 아나운서가 된지 1년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그만두게 됐다. 당시 2006년 미국 진출을 앞둔 비의 영어강사를 선택한 것.
이에 대해 이윤진은 "23세 때 입사하자마자 9시 뉴스 앵커 자리를 맡게 됐고, 정말 큰 임무를 주셨다"며 "하지만 비가 미국 진출을 하는 프로젝트는 지금 아니면 내가 다시는 맡을 수 없는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주 당돌하고 겁 없는 생각이었겠지만, 아나운서는 다시 시도하면 왠지 될 것만 같은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윤진은 "항상 나의 역량보다 큰일이 온다. 그러면 주저하는 것보다 그냥 한번 해보자. 부딪히면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한다. 부딪히고 '아 괜히 한다고 했나'하며 좌충우돌할 때도 있지만 마무리가 된다"며 "그 일이 끝나고 나면 내가 조금 더 성장하는 것 같고, 다음 일을 하는 자신감이 생겼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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