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맨유의 캡틴 웨인 루니가 팀 동료 다비드 데헤아를 극찬하고 나섰다. 최근 맨유 수비는 데헤아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지키고 있는 맨유 수비를 홀로 지키다시피 하고 있다. 리버풀전에서도 미친 듯한 선방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 루니는 17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내 관점에서 데헤아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며 "그가 보여주고 있는 경기력은 환상적이다"고 했다. 이어 "데헤아는 다른 골키퍼들처럼 키가 크지는 않지만 탄력이 좋은데다 팔의 길이가 엄청 길다. 훈련에서 거의 들어갔다고 생각하는 슛을 막아냈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스스로 최고의 골키퍼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국 언론은 맨유가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데헤아를 지키기 위해 5년 재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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