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워녹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애슐리 영(AS로마) 영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워녹 감독은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의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다.
워녹 감독은 "나는 콜을 원한다"고 인정했다. 이어 "당장 콜을 영입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다. 나는 콜이 최고의 기량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콜은 올시즌 AS로마에서 입지가 좋지 않다. 루디 가르시아 AS로마 감독이 왼쪽 풀백 자원에 콜 대신 호세 홀레바스를 중용하고 있다. 정규리그 15경기에서 4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콜은 제노아 원정까지 5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러자 이탈리아 언론들은 들끓었다. 콜이 가르시아 감독의 구상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하지만 가르시아 감독은 콜에게 강한 믿음을 심어줬다. '중요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콜을 기용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그러면서 홀레바스의 활약을 이유 중 하나로 꼽았다. 가르시아 감독은 "홀레바는는 잘하고 있다. 팀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출전에 목마른 콜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둥지를 옮기게 될 경우 반시즌 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게 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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