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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부행사에 참석한 박세연 전남드래곤즈 사장은 "올해는 지난해보다 10골을 더 넣어 2000kg을 더 기부하게 됐다.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덕분이다. 내년 시즌엔 신임 노상래 감독과 흥미진진한 축구를 통해 더 많은 골로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양원준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도 "전남드래곤즈와 매칭으로 감사나눔 희망골을 전달할 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남드래곤즈 축구단이 더 좋은 결과와 지속적인 희망골 기부로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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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지난 2012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감사나눔 희망Goal'은 축구를 통해 희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나눔 실천을 통해 팬과 지역민들에게 사랑 받는 구단,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남드래곤즈가 골을 넣을 때마다 구단이 쌀 100kg을,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적립, 연말에 불우이웃에게 기부하는 행사다. 현재까지 누적집계 총 1만1400kg의 쌀이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