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임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김주성에게 너무 쉽게 점수를 줬다."
추일승 오리온스 감독은 아쉽다고 했다. 잡을 수 있는 경기를 허무하게 내줬기 때문이다.
추일승 감독은 "앞서 나가다 뒤집히는 건 처음이다. 선수들의 집중력이 아쉬운 게임이었다. 1쿼터에 외곽슛이 좋았는데, 3쿼터에 적극적으로 수비를 하지 못했다. 약속한 수비가 안 됐다. 김주성에게 너무 쉽게 점수를 내줬다. 장재석은 공격은 그렇다치더라도 수비에서 약속대로 움직여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오리온스가 2연승에 실패했다. 동부에 역전패했다. 15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오리온스는 19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4~2015시즌 KCC 남자농구 경기에서 동부에 71대74로 역전패했다.
오리온스 선수들은 지난 15일 선두 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오리온스는 4일 만에 동부산성으로 불리는 동부와 만났다. 동부는 김주성 데이비드 사이먼 그리고 윤호영이 골밑에 버틸 경우 높이싸움에서 웬만한 팀에 밀리지 않는다.
오리온스는 그런 동부를 상대로 전반에 경기를 지배했다. 1쿼터 9점 앞섰고, 전반을 마쳤을 때는 11점을 리드했다. 루키 이승현이 1쿼터에만 12득점을 올렸다. 프로 데뷔 이후 한 쿼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이다. 트로이 길렌워터도 11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오리온스는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19-15로 앞섰다.
하지만 오리온스는 3쿼터에 졸전을 펼쳤다. 동부 김주성을 누구도 막지 못했다. 장재석은 김주성의 노련미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다. 오리온스는 수비가 무너지자 공격도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길렌워터를 빼고는 이렇다할 공격 루트가 없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오리온스는 승부처에서 성재준과 이현민이 던진 3점슛이 연속으로 림을 빗겨가면서 달아나는 동부를 잡지 못했다.
길렌워터는 25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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