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단 21분 교체출전에 그쳤던 시오 월콧의 복귀가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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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일은 19일(한국 시각)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월콧이 오는 리버풀 전에 복귀한다"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월콧은 부상만 없다면 뛰어난 스피드와 돌파력을 갖춘 선수다. 하지만 선수생활 내내 여러 가지 부상이 월콧의 발목을 붙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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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월콧은 지난 1월 FA컵 토트넘 전에서 무릎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약 10개월 가량을 쉬었다. 이후 잠시 팀에 복귀했다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소집, 사타구니 부상을 당해 다시 엔트리에서 빠진 바 있다.
벵거 감독은 월콧과 더불어 알렉스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다비드 오스피나, 토마스 로시츠키 등의 부상도 대부분 회복되었다고 밝혔다. 벵거 감독은 오는 20일 훈련 후 이들의 리버풀 전 출전 여부를 확정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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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수트 외질도 아스널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조만간 복귀한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장기부상자인 잭 윌셔, 미켈 아르테타, 로랑 코시엘니와 아론 램지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복귀하는 셈이다.
'부상병동'으로 이름높았던 아스널의 악몽도 거의 끝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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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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