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골을 기록한 스완지시티의 '중원 사령관' 기성용(25)이 평점 7점을 부여 받았다.
기성용은 21일(한국시각) 헐시티의 킹스턴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헐시티전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15분에 득점을 기록했다. 캐롤과 함께 더블 볼란치로 출격한 기성용은 전반 15분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셸비에게 패스를 내준 뒤 문전으로 침투했다. 이때 셸비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기성용의 몸에 맞고 굴절돼 헐시티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헐시티의 골키퍼 맥그레고어는 역방향에 걸려 손쓸틈도 없이 득점을 허용했다. 슈팅은 셸비가 시도했지만 기성용의 몸에 맞은 뒤 공의 진행 방향이 급격하게 바뀌어 기성용의 득점으로 인정됐다.
지난 12월 3일 QPR과의 리그 14라운드에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던 기성용은 18일만에 올시즌 세 번째 골을 터트렸다.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고 기성용의 행운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경기후 영국의 스포츠채널 스카이 스포츠는 기성용에게 평점 7점을 줬다. 기성용의 골을 돕는 등 날카로운 슈팅으로 수 차례 헐시티의 골문을 노렸던 셸비(8점)에 이어 팀내 평점 2위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기성용과 같은 7점을 받았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
[인터뷰③] '아너' 정은채 "♥김충재 응원, 힘들 게 뭐가 있어..고마울뿐" -
박명수, '왕사남' 장항준 감독에 팩폭…"호랑이 CG 그게 뭐야" -
‘부부의 세계’ 김희애 아들 전진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훌쩍 큰 근황 -
故 김새론은 말이 없을 뿐..김수현 “28억 못 줘, 미성년 교제 루머 사실무근” -
황보라母, 사고로 시퍼런 턱멍에도 손자 걱정...눈물 흘리며 "첫 낮잠 괜찮나" -
김숙, 제주도에 매입한 '200평 집' 폐가 됐다 "10년간 방치" ('예측불가') -
'4억 분양 사기' 이수지, 절친 지예은 한마디에 감동 "재산 절반 주겠다고" ('아니근데진짜') -
[인터뷰①] '아너' 정은채 "선택하기 어려워 도망다녔지만..연기하며 마음 힘들어"
- 1."오타니 어떻게 상대하냐고? 전 타석 볼넷 주지" 도발에 안넘어간 대인배 "당신 배트 만질 것"
- 2.'아직 1구도 안 던졌는데…' 롯데 한동희, 경기 시작 직전 긴급 교체 왜? 박승욱 투입 [부산현장]
- 3."오히려 지금 매 맞는 게 낫다" 완벽주의자인가? '위태위태' 야심차게 고른 아쿼의 갈짓자 행보, 그런데 상대팀 반응은 '우와', 베테랑 사령탑, 눈 하나 깜짝 안한다
- 4.'월드컵 우승 하겠습니다' 일본 이러다 대국민 사과각, 쿠보-미토마-도안 '일본 3대장' 합쳐도 겨우 손흥민급...최강 자부 2선 부진 한숨
- 5.SSG 김재환, 이적 후 첫 홈런 쾅! '챔필 가볍게 넘겼다' [광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