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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마케팅부문 총괄인 조현민 전무는 17일 이메일을 통해 마케팅 분야 직원들에게 보낸 '반성문'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직문화 등 지금까지 회사의 잘못된 부분들은 한 사람에 의해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면서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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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조현민 전무는 "누가 봐도 난 아직 부족함이 많다. 마케팅 총괄을 맡은 것에 대해 자격이 있냐고 해도 할 말이 없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라며 "이유 없이 마케팅을 맡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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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직원은 게시판에 "금수저 물고 태어났으니 임원을 하든 뭘 하든 그건 님들 마음대로 하세요. 다만 님들이 직원을 노비처럼 개처럼 하대하는 것이 왜 노비들 잘못인가요? 이 금수저 문 사람들은 뭐가 잘못된 것인지 전혀 이해를 못 하는 것 같네요"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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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현민 전무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차녀로, 29세에 임원(상무보)을 달았으며, 현재 상장사를 보유한 44개 그룹 234개 기업 임원 7679명 중 최연소 임원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