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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 더 성장···호식이두마리치킨 '상생경영' 빛났다

by 김용표 기자

치킨과 맥주의 조합인 '치맥'은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같이 하며 우리 사회에서 음식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바삭하고 고소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은 '국민간식', '국민안주'. '국민음식'이라는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메뉴일 것이다. 그 결과 대한민국에서 치킨은 1997년 이후부터 단 한 번도 외식메뉴 1위 자리를 내어준 적이 없다고 한다. 이러한 가운데 두 마리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최근 800호 가맹점을 오픈하며 한 발자국 더 소비자에게 다가오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지난 10월 28일에도 800호 가맹점 돌파를 기념해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호식이두마리치킨과 함께하는 사랑나눔봉사' 기념행사를 펼쳤다. 이 행사를 통해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사랑의 쌀 800포와 1,000여명 분의 치킨, 사랑의 모자 1,000개 등을 소외계층 이웃들과 나누며 온정을 베풀었다. 최호식 회장은 "800호점 돌파를 계기로 상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고, 그동안 받았던 사랑을 돌려드리며 모든 이들과 기쁨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2013년 11월 8일 700호점 돌파 기념 사랑의 쌀 700포 기증행사가 채 1년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100개 이상의 가맹점이 더 늘어난 것으로, 경기불황 속에서도 업계리더다운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다음목표로 1,000호점 달성과 해외 흑자진출을 정조준하고 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판매하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1999년 1월 대구에서 첫 발걸음을 뗀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위처럼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함에 있어서는 최호식 회장의 경영이념인 '상생경영, 고객감동'이 큰 몫을 했다.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 제공하는 고객만족 마케팅은 물론 가맹점이 잘돼야 본사도 잘된다는 '가족 리더십'이 바로 상생경영의 근간이다. 본사의 마진은 줄이더라도 가맹점이 저비용고효율을 이룰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그 결과 본사와 점주간의 긴밀한 신뢰감이 형성됐고, 800호 가맹점 돌파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가맹점주들이 브랜드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갖게 되면서 '호식이두마리치킨'은 예기치 않게 또 다른 명예를 받게 됐다. 지난 2013년 12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대한민국 최다 친인척 가맹 프랜차이즈>로 대한민국 공식기록 인증을 받은 것인데, 실제로 800여 가맹점 중 1/3 정도인 250여 가맹점주가 친인척 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가맹점주가 절대적인 을의 입장이 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그 을이 친인척에게 동종 브랜드 사업을 권유한다는 것은 절대적인 확신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로써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상생경영'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소비자와 상생하고, 내 가족처럼 마음을 통하며 가맹점과 상생하고 있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이 향후 우리사회에 나눌 사랑이 더욱 기대된다.

글로벌경제팀 dsshin@sportschosun.com

◇'호식이 두마리치킨' 최호식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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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식이두마리치킨' 800호점 돌파기념 사랑의 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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