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호나우지뉴(케렌타로)가 훈련 무단 불참으로 계약해지 위기에 몰렸다고 AFP통신이 24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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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는 지난 시즈을 마친 뒤 개인사정을 이유로 미국과 브라질에 다녀오겠다며 멕시코를 떠났다. 그러나 호나우지뉴는 내년 1월 11일 리그 개막 2주전까지 팀에 복귀하겠다는 약속을 현재까지 지키지 않으면서 케레타로 경영진의 공분을 샀다. 결국 케레타로 회장이 호나우지뉴와의 계약 해지를 언급하고 나섰다 아르투로 빌라노바 케레타로 회장은 "호나우지뉴가 내주까지 연습에 복귀하지 않는다면 새 선수 영입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호나우지뉴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4~2005년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그러나 부상과 성적부진으로 점차 침체기를 걸어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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