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올해의 스포츠뉴스 1위로 미식축구(NFL) 선수들의 추문을 꼽았다.
SI는 24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스포츠계에서 벌어진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사건에서 NFL스캔들을 1위로 선정했다. NFL스캔들은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전 러닝백 레이 라이스의 약혼녀 폭행,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주전 러닝백 애드리안 피터슨의 아동학대 등을 지칭하는 것이다. 라이스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내 저네이 팔머를 약혼녀 시절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먹으로 때려 기절시킨 장면이 폐쇄회로(CCTV) 영상으로 언론에 공개되면서 비난의 화살을 맞았다. 피터슨 역시 나뭇가지로 4살짜리 아들에게 가혹한 매질을 하면서 여론을 들끓게 했다. NFL 사무국은 뒤늦게 가정폭력 관련 규정을 강화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다. SI는 NFL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미셸 위는 US여자오픈 우승으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하면서 SI 선정 올해의 스포츠뉴스 72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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