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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85회에서는 윤종신이 특별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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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은 "아내 미라가 완벽한 여자다. 관리가 잘 되는 아내가 관리 안 되는 남편을 만나 8년 고생한 것 같다"며 아내를 옆에 두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그는 "여보 말 안 듣고 컨트롤 안 되는 남편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다. 미라야 이제부터 잘 할게. 술 좀 덜 먹고 잘 할게. 다시 멋있는 남편으로 거듭나겠다. 사랑한다"는 애정이 담뿍 깃든 영상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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