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30)과 교제 중인 배우 정은우(28)가 내년 하반기 군입대할 예정이다.
정은우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정은우가 내년 9월 신체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서 군에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정은우는 올해 6월 24일자로 입대 영장을 받았다. 5월 말 SBS 일일극 '잘 키운 딸 하나'를 마친 뒤 입대를 준비하기 위해 하반기 활동 스케줄도 잡지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 대기 중에 부주의로 다리 신경을 다쳤고, 그 때문에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아서 입대가 미뤄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꾸준히 물리치료를 받은 덕분에 몸 상태가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 완치된 건 아니다"라며 "입대 시기는 내년을 넘기지 않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정은우는 2003년 '반올림3'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히트', '웃어라 동해야', '다섯 손가락', '태양의 신부'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SBS 주말극 '내 마음 반짝반짝'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날 정은우는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한 박한별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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