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 영입전이 북런던더비로 번지는 모양새다.
24일(한국시각)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프랑스풋볼은 토트넘이 카바예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카바예는 아스널행이 유력해보였다. 중앙 미드필드가 붕괴된 아스널은 일찌감치 카바예를 타깃으로 점찍고 1월이적시장에서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프랑스풋볼은 아스널이 아직 카바예 영입전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며 토트넘이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고 전했다.
카바예는 1년전 뉴캐슬을 떠나 파리생제르맹 유니폼을 입었지만, 로랑 블랑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하며 주전에서 멀어졌다. 동료인 하비에르 파스토레는 카바예의 이적가능성을 어느정도 시인한 바 있다. 파스토레는 "나는 카바예가 팀을 떠나길 원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팀에 미드필더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카바예가 팀을 떠날지, 잔류할지, 주전자리를 획득할지는 그에게 달려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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