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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재벌닷컴이 10대 그룹 총수 일가족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자산을 평가한 결과, 24일 기준으로 이 회장 일가가 보유한 상장사 주식 자산 평가액이 26조596억원으로 올해 1월 2일의 13조4004억원보다 94.5%(12조6592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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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은 보유 상장 주식 자산이 12조3239억원으로 연초보다 13.2%(1조4313억원) 증가했고,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은 1조4546억원으로 2.6%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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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초만 해도 상장 주식을 한 주도 보유하지 않던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의 상장주식 규모는 2조2450억원씩으로 모친인 홍라희 관장을 추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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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태원 SK그룹 회장 일가족은 연초보다 8864억원 늘어난 3조3862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일가는 1613억원 증가한 4078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 일가는 665억원 불어난 2조3790억원을 기록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일가는 3조3128억원으로 1년 새 26.3%(1조1798억원) 감소했다.
정몽준 전 새누리당 의원의 상장주식 평가액은 1조9565억원에서 9261억원으로, 절반이상 줄었다.
이밖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일가는 7459억원으로 18.6%(1707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 일가는 4039억원으로 14.4%(678억원) 각각 감소했다.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 일가 보유 상장주식 평가액도 16.4%(674억원) 줄어든 3436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