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수아와 반려견 두 마리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한수아는 직접 키우고 있는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는 프리미엄 트렌드 포토진 'Allycia(앨리시아, www.allycia.co.kr)'에 독점 공개됐다.
이날 촬영은 한수아와 6년째 함께하고 있는 '보야', 그리고 최근 입양한 유기견 강아지 '똑똑이'와 함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한수아는 화이트를 콘셉트로 한 순백의 니트와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겨울과 어울리는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해냈다. 또 다른 화보 컷을 통해서는 긴 머리를 넘기고 스냅백을 쓴 채 두 마리의 강아지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앞서 한수아가 입양해 화제를 모았던 유기견 '똑똑이'는 이날 촬영장에서도 한수아의 품에서 떨어지려 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똑똑이'는 한수아가 잠시 메이크업을 받거나 옷을 갈아입기 위해 자리를 비우면 내내 '낑낑' 소리를 내다가 한수아를 보고 마치 아기처럼 달려가 품에 쏙 안기곤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촬영은 말 그대로 '개판'이었다. 쉴 틈 없이 뛰어다니고 짖어대는 강아지들 틈에서 한수아는 "똑똑아~ 보야~ 엄마 봐! 얘들아!"를 연신 외치며 강아지들을 어르고 달랬다. 동물과 함께해 정신없는 현장에서도 한수아는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에 대해 촬영 관계자는 "동물과 함께하는 촬영은 힘들 수밖에 없는데, 한수아 씨가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에서 진정으로 반려견들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힘든 촬영에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프로다운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수아는 최근 영화 '불량가족'의 촬영을 마쳤다. '불량가족'은 신정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한수아를 비롯해 배우 한성식, 선우일란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수아는 전작에서와 180도 다른 청순하고 순수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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