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결혼 3년차
배우 이파니가 "아직도 시부모님의 반대가 심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린 가운데 과거 협찬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파니는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CNBC '집중분석 takeE'에 출연해 양악수술을 언급하며 "협찬 맞다. (턱에) 볼트가 8개 정도 박혀있으니 뼛속 협찬이 맞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양악수술에 대해 만족한다. 자기가 좋으면 되는 거다"라면서도 "사람들이 이 고가의 수술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데 협찬을 받으니까 하는 거지 3,000만 원을 어떻게 내고 하느냐"고 덧붙였다.
또 협찬을 어디까지 받아봤느냐는 질문에 이파니는 "데뷔한 지 10년째가 되는데 되돌아보면 협찬 인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결혼할 때도 드레스, 자동차 밴, 예식장 비용, 웨딩 촬영, 신혼여행까지 협찬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이파니는 "드레스 협찬을 많이 하는데 제일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여자들의 드레스 싸움이다"라며 "나 같은 경우는 협찬은 많이 받지만 시상식에 참석할 기회가 많지 않아서 협찬받기가 어렵고 비싼 드레스일수록 협찬 받으러 갈 때 굽실거리게 됐다"며 드레스 협찬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앞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26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해 "원래 (결혼전)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반대가 얼마나 심했냐"는 질문에 이파니는 "사랑과 전쟁 2편 정도는 찍은 것 같다. 많은 가슴앓이도 했고 눈물도 흘렸는데 사실 난 시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된다"라며 "나는 아직도 내가 죄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하게 끝까지 잘 사는 모습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파니는 "신랑이 '부모님이 보고 싶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들으면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서성민은 "결혼한 지 3년 됐는데 가끔 부모님 생각이 난다. 내가 애들을 보면서 (부모님이 나를) 예뻐하시던 생각이 드니까 보고 싶더라"고 애써 눈물을 참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서성민과 이파니는 지난 2012년 4월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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