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광주 서구청)이 제54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최은숙 이바다 강영미 김미정으로 짜인 광주 서구청은 27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신아람 최인정 등 국가대표가 포진한 계룡시청을 30대11로 제압했다. 전날 열린 개인전에서 유진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최은숙은 대회 2관왕에 성공했다. 여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박미현 서미정 정길옥 권새미가 나선 강원도청이 인천 중구청을 45대23으로 물리쳤다.
대전대의 황대건 박민우 송태양 황현일은 박동혁 마세건 조다윗 이재빈이 나선 청주대와 맞붙은 남자 에페 단체전 결승에서 45대44로 이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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