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김신욱(26·울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이 이뤄질까.
영국 공영방송 BBC가 김신욱의 EPL행 가능성을 점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BC는 28일(한국시각) 겨울이적시장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 50개 중 김신욱의 EPL행을 꼽으며 '한국의 피터 크라우치인 김신욱은 올해 굉장히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부상 탓에 이적이 내년 1월에 성사될지 7월로 미뤄질 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이미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러시아)가 김신욱에게 제의를 했다'며 'EPL팀들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는 선수'라고 덧붙였다.
김신욱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 벨기에전에 나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데 이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이광종호의 금메달에 일조했다. 그러나 아시안게임에서 오른쪽 종아리뼈를 골절해 2015년 호주아시안컵 출전은 좌절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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