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여성의 경우, 유전적으로 피부구조 아래 '결합 조직 층'이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어 매끄러운 피부 표면을 유지하기 어려운데 이로 인해 지방의 뭉침이 겉으로 잘 드러나 보이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 셀룰라이트에 대한 정확한 인식, 이에 따른 근본적 치료가 중요 = 셀룰라이트를 치료하기 어려운 것은 셀룰라이트를 '지방'으로 보는 단편적인 인식으로 인해 그 치료법 또한 잘못 접근하는 데 있다. 셀룰라이트 전문가로 알려진 린클리닉 김세현 대표원장의 저서 <제3의 살>에 따르면 셀룰라이트의 원천은 '지방'이 아니라 '바탕질(matrix)'이다.
Advertisement
그런데 신체의 대사 및 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이 바탕질이 커지면서 찐득찐득해지거나 딱딱해지는 등의 변성이 오게 된다.
Advertisement
간혹 지방흡입을 하게 되면 셀룰라이트까지 함께 없앨 수 있으리라는 환상을 가진 이들도 많지만 지방흡입술의 본래 기능은 국부적으로 쌓여있는 지방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처럼 셀룰라이트는 단순한 '지방'의 문제가 아닌 만큼 복합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한데 최근에는 지방파괴와 체외충격파를 이용한 부종제거 그리고 전신 순환을 제거하는 림프순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마네킹필'과 같은 시술이 높은 만족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김세현 원장은 '셀룰라이트는 환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내과적 치료의 성격이 강한 질환이기 때문에 힘든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며, "셀룰라이트를 치료하려면 문제의 원인이 된 피하지방층과 근육층에서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시술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