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환 KDB생명 감독(48)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중도 사퇴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KDB생명은 안세환 감독이 물러나고 대신 박수호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이번 시즌 남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안세환 감독은 2013년 3월 KDB생명 사령탑에 올랐다. 지난 2013~2014시즌 14승21패로 5위를 했다. 그리고 이번 시즌 30일 현재 3승14패로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안세환 감독은 농구단을 지휘하기 전 산업은행 법인영업팀장으로 일했다. 은행원 업무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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