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2라운드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정희원은 30일 경기도 이천시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5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정희원은 2위 배선우(21)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정희원은 31일 열리는 최종라운드에서 2012년 9월 KL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2년 8개월만에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던 안시현은 버디 4개,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어냈다.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안시현은 김하늘(27) 등과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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