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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던 허윤경은 버디와 보기를 반복하며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2라운드를 1위로 마치며 최종라운드에서 올시즌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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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인지(21)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하며 김보경(29)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시즌 3승에 도전하는 전인지는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였다. 김다나(26) 홍 란(29) 장수연(21)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4언더파 140타)에 올라 역전 우승을 노리게 됐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던 인주연(18)은 6타를 잃고 1언더파 143타로 공동 11위로 추락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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