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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통합 우승을 이끈 임중용 감독은 "우승을 하게 되어 기쁘다. 전기리그 우승과는 또 다른 기분인 것 같다.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뿐이다. 모든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다"며 "선수들이 우승에 대한 부담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반면 고양 선수들은 이전보다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안양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제주에게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후기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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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전기리그에서는 8승1무1패를 기록하며 서울 U-18팀(서울 오산고)과 승점 23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K리그 주니어 첫 정상에 올랐다. 이어진 후기리그에서는 7승2무1패, 승점 23점으로 제주에게 승점 2점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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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에서는 포항 U-18팀(포항제철고)이 조기 우승을 확정지은 가운데 울산 U-18팀(울산 현대고)이 2위를 차지하며 마지막 남은 후반기 왕중왕전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울산은 광양 송죽구장에서 열린 전남 U-18팀(광양제철고)과의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한 박하빈의 활약에 힘입어 5대2로 승리를 거뒀다. 승점 23점을 기록한 울산은 3위 광주 U-18팀(금호고)에게 승점 3점 앞서며 B조 2위로 후기리그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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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중인 대한민국 U-22 대표팀에는 김동준 최경록(이상 성남 U-18팀), 이창근 구현준(이상 부산 U-18팀), 연제민 권창훈(이상 수원 U-18팀), 이슬찬(전남 U-18팀), 정승현(울산 U-18팀), 최봉원(서울 U-18팀), 김 현(전북 U-18팀), 황희찬(포항 U-18팀) 등 총 11명의 유스 출신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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