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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돈과 명예를 모두 갖춘 마지막 후보를 두고 고심하던 성준은 뛰어난 촉과 직관으로 자꾸만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보는 한예슬의 존재에 불편함을 느끼며 '사랑하게 만들었다가 버려주겠다'며 스스로 실험남A가 되기를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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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체를 숨긴채 한예슬에 디데이를 암시하는 꽃다발을 연이어 보내고 마지막 꽃다발과 뮤지컬 티켓을 함께 보낸 후, 정작 본인은 공연장에 나타나지 않는 방법으로 한예슬을 더욱 애타게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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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마담 앙트완' 2회 방송 말미에서는 여유있게 두번째 공략 작전을 준비하던 성준 앞에 이미 모든 것을 파악한 한예슬이 나타나며 물러설 곳 없이 맞닥뜨린 두 사람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금토 저녁 8시 30분 방송.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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