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조기유학온 10대 소녀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해온 50대 한인 하숙집 주인이 체포됐다.
라디오코리아는 28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경찰이 한인 하숙집을 운영중인 윤모(59)씨를 미성년자 상습성폭행 혐의로 지난 22일 체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샌안토니오 북서쪽에서 한인 하숙집을 운영해온 윤씨는 지난 2013년부터 2014년 초반까지 2년여에 걸쳐 14세의 조기유학 하숙생을 지속적으로 성폭행했다.
이 같은 사실은 피해 여학생이 한국으로 돌아간 뒤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난 것. 윤씨는 한국 수사당국과 샌안토니오 경찰국의 연계 수사 끝에 체포됐다.
현재 벡사 카운티구치소에 수감중인 윤씨는 만일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가 유죄로 판명될 경우, 징역 25년에서 최고 종신형까지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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