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힘차게 첫 발을 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7일 첫 방송된 '가화만사성'은 전국 시청률 14.8%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래, 그런 거야'(6.7%), KBS2 '연예가중계'(5.5%) 등을 따돌리고 앞서 나갔다.
'가화만사성'은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드라마다. 27일 방송에서는 '가화만사성' 개업식 풍경과 함께 동생들만 챙기는 삼봉(김영철)과 그런 삼봉에게 서운한 아내 숙녀(원미경)의 모습, 삼봉의 큰딸 혜령(김소현)과 사위 현기(이필모)의 부부갈등 등이 그려졌다.
'가화만사성'의 전작 '엄마'가 20% 중반대 높은 시청률로 종영하는 등 MBC의 9시대 주말극이 전성기를 누리는 가운데, '가화만사성'이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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