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TV화제성이 '응답하라1988'를 앞지르는 상승곡선을 나타내면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송 첫 주 5천 점 수준으로 시작한 TV화제성이 4주 연속 상승하며 1만 점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tvN '응답하라1988'이 방송 8주차에서 1만 점을 넘었던 기록을 앞당긴 추이를 보인 것이다.
동시에 수목드라마에 대한 이슈가 높아지고 있다. 방송 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SBS '돌아와요 아저씨' 그리고 지난주 새로 선보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까지 모두 네티즌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3,4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은 '태후'와 맞붙은 두 드라마에 '대진운이 나빴다'라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다.
금토드라마 부문에서는 '시그널'의 후광을 업고 높은 화제성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었던 tvN '기억'이 이성민의 연기력에 긍정적 평을 나타내고 있으나 순위는 기대보다는 낮은 6위를 기록했다. 반면 JTBC '욱씨남정기'는 재미있다는 댓글들이 이어지며 '기억'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5위를 기록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www.gooddata.co.kr)이 2016년 3월 3주차에 방송된 TV프로그램 드라마에 대하여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21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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