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제작진 속임수에 넘어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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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은 '웨딩싱어즈', '퍼펙트 센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은 유재석을 잡아 안대를 씌우고 노들섬 헬기장으로 이동했다. 이는 제작진이 무도 멤버들을 속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승합차를 실제 헬기처럼 느끼게 세트를 꾸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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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귀에 들리는 헬기소리에 10주년 무인도 특집을 떠올리며 몸부림 쳤고, 가짜 교관은 "스카이다이빙에 오신 걸 환영한다"는 멘트를 날렸다.
유재석은 온 힘을 다해 반항하며 "놓아 달라"고 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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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실제 상공에 있는 것처럼 연출 후 착륙(?)한 곳은, 다름 아닌 승합차 바로 밑 매트.
유재석은 민망함에 분노했고, 김태호 PD에게 달려가며 "너 이리 와봐. 웃음이 나오냐"며 "진짜 카메라 없었으면 욕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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