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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30일 경기 후 인터뷰에서 "어제 놓칠뻔했던 경기를 잡았다. 오늘 운이 따랐다. 우리 선수들이 4월에는 부담을 가졌던 것 같다. 다행히 이번 달을 잘 매듭지었다. 5월이 기대된다. 작년 만큼은 못하더라도 우리 할 거 한다면 잘 될 거 같다. 이종욱이 2번 타자로서 자기 할 일을 잘 했다. 4월 경기력은 기대 만큼은 아니었다. 우리 선수들이 어깨에서 짐을 내려놓으면 경기 내용이 좋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NC는 지난해 5월에만 무려 20승을 올렸다. 그 덕분에 NC는 2015시즌 정규리그를 삼성에 이어 2위로 마칠 수 있었다. 이종욱은 30일 부산 롯데전에서 결승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주장 역할을 톡톡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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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NC 선수들에게 부담을 줄 생각은 없다. 4월 보다 좀더 좋은 경기력을 바라고 있다. NC는 4월 팀 타율 6위(0.268) 홈런 7위(21개) 타점 공동 8위(102개)로 다수의 타격 지표가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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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NC는 4월에 긍정적인 요소를 확인했다. 팀 득점권 타율 1위(0.292)를 기록했다. 또 팀 평균자책점 3위(3.74) 팀 실책 4위(17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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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달콤한 5월을 만들기 위해선 분발이 필요한 선수도 있다. 4월에 승수를 챙기지 못한 4~5선발 이태양(1패)과 이민호(3패)가 자리를 잡아주어야 긴 연승을 달리며 NC의 팀승률이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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