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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고교를 졸업하고 니혼햄에 입단한 오타니는 2014년 한시즌 개인 최다인 10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인데 이 기록에 2개차가 성큼 다가섰다. 일본 언론은 시속 160km 공을 던지는 투수 오타니가 아닌, 타자 오타니의 괴력을 집중조명하고 있다. 이제 오타니의 20홈런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경기, 72타석에서 때린 8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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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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