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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촬영에서 김태리는 신인임에도 불구, 프로다운 모습으로 그녀만의 신비한 눈빛과 청순함을 어필하기도 하고의상에 맞는 느낌과 완벽한 포즈로 스텝들의 찬사를 끌어내기도 했다. 이어 프로필 촬영을 함께 진행한 안주영 포토 실장은 "김태리란 배우의 눈빛은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미묘한 감정선이 있다. 처음보자마자 좋은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 생각했고, 기회가 된다면 다른 작업으로 또 만나고 싶다." 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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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태리가 출연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 는 일제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은 아가씨(김민희)와 그 재산을 노리는 백작(하정우) 아가씨의 후견인(조진웅) 백작과 한편인 하녀(김태리)가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영화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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