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가 3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6일(한국시각) 보스턴과의 홈게임에 1번 우익수로 선발출전했다. 5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 텍사스는 10대3으로 승리하며 전날 7대8 패배를 되갚았다. 이날 추신수는 너클볼 투수 스티븐 라이트와 맞섰다. 지난 대결에서도 무안타였다. 이날 라이트의 너클볼에는 안타를 때리지 못했고, 수비실책으로 출루한 뒤 도루를 기록했다.
1회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라이트의 73마일 너클볼에 유격수 땅볼을 기록했다. 3회 두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 팀이 3-2로 리드한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 이후 도루에 성공하며 벨트레의 적시타때 홈을 밟았다.
추신수는 팀이 8-3으로 앞선 6회 바뀐투수 로비 로스를 상대로 중전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0-3으로 달아난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중견수 플라이에 그쳤다. 지난 23일 신시내티전 이후 3경기 연속 안타. 시즌 타율은 2할4푼1리에서 2할3푼7리로 내려갔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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