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메이저리그 통산 3000안타에 10개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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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 원정경기에서 1안타를 추가했다. 8회 대타로 나선 이치로는 우중 2루타를 터트렸다. 지난 3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전 이후 2경기 만의 안타 재개다. 이치로는 전날(4일) 애틀랜타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지난해에 이어 백업 외야수로 시즌을 시작했는데, 주전 못지 않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치로는 이번 시즌 70경기에 출전해 162타수 55안타, 3할4푼을 기록했다. 아직까지 홈런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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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마이애미는 뉴욕 메츠와의 3연전 첫날 6대8로 패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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