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포수 백용환이 시즌 4호 선제 홈런을 터트렸다.
백용환은 1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8번-포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첫 타석에서 좌월 1점 홈런을 때렸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투수 허준혁이 3B1S에서 던진 몸쪽 높은 직구를 받아쳤다. 지난 5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시즌 3호를 때린 후 두달만의 대포 가동이다.
1~2회 6명의 타자가 연속으로 범타로 물러났는데, 백용환이 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KIA는 백용환의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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