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솔비가 중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솔비는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 북경으로 출국했다. 빈티지한 헤어밴드와 화려한 프린팅의 상의, 블루진과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시그니처 캐릭터가 담긴 가방을 매치해 솔비만의 개성이 넘치면서도 패셔너블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솔비의 중국 출국은 현지 드라마 제작사의 러브콜에 의해 이뤄졌다. 솔비는 중화권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화권에서 인지도가 높을 뿐 아니라 중국, 대만, 홍콩 등에는 솔비 팬클럽과 팬사이트가 생겨나는 등 한류스타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으로 출국한 솔비는 현지 드라마 제작사와 미팅을 갖고 출연에 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터테이너로서 뿐 아니라 작가로서도 중화권에서 관심이 뜨겁다.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와 9월말 북경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솔비는 북경행에서 사전 미팅을 갖고 체계적인 계획을 세워나갈 예정이다. 솔비는 지난 해 5월 홍콩에서 열린 '프린트베이커리' 전시회에 그림을 전시하는 등 해외에서도 꾸준히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9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중 하나인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 작가로 초대받기도 했다.
솔비 소속사 M.A.P CREW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솔비를 향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았고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 미팅 차 출국하게 됐다. 지난 해 홍콩 전시회에 참여했을 때도 현지 언론의 관심이 뜨거웠다. 해외에서도 미술과 음악의 콜라보를 꾀하며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솔비의 모습에 대한 호감지수가 높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20일 신곡 '겟백'을 발매한 솔비는 MBC '진짜사나이', '라디오 스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예능 활동도 이어나갈 예정이며, 오는 9월 국내 최대 규모 전시인 '직지코리아페스티벌'에 초대되는 등 작가로서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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