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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은 이날 법정 최후 진술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많이 반성하겠다. 가족에게 죄송스럽고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에게 죄송하다. 저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 (문)우람이에게도 많이 미안하다. 제 생각에는 우람이는 죄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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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은 검찰 수사에서 지난해 5월부터 9월 자신이 선발 등판한 4경기에서 승부조작에 가담했다. 2번 성공했고, 2번 실패했다. 이태양은 그 대가로 2000만원을 받았다. 승부조작 과정에서 검찰은 이태양의 친구 문우람(현 국군체육부대)이 승부조작 제의 및 전달 역할을 했다고 보고 조사, 군검찰로 이첩한 상황이다. 이 사건엔 브로커 조씨와 스포츠도박베팅방 운영자 최씨가 연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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