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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에서는 웹툰 'W'의 마지막회 스토리가 그려졌다. 오성무(김의성) 오연주(한효주) 강철은 모두 함께 웹툰 세상으로 넘어왔다. 되살아난 오연주는 강철과 재회했지만 강철은 사형 선고를 받은채 구치소에 수감된 상태였다. 강철은 항소심에서도 사형 선고를 받았지만 어쩐 일인지 그의 수갑이 풀렸고, 탈주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렇게 다시 재회한 강철과 오연주는 해피엔딩을 꿈꾸며 오성무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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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W'는 회마다 파격적인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의 예측을 거부해왔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라는 말이 딱 맞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례적으로 마지막회 엔딩이 공개되고도 그 맥락을 파악할 길이 없는 것이다. 특히 송재정 작가는 열린 결말을 주로 보여왔던 바 있어 더더욱 시청자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다 같이 갈 수 있다'는 오연주의 대사가 모두 함께 사라지는 걸 뜻한다거나, 꿈에서 깨어보니 웹툰이 그려져 있다거나 하는 다소 당혹스러운 결말이 이어지지 않을지 우려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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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W'의 결말은 어떻게 될까. 모두가 바라는 해피엔딩일까, 새드엔딩일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열린 결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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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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